-
'리벤지 포르노' 20대男 집유…이유는 "술 취했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사귈 당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한 소위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o) 범행을 저지른 대학생이 1심에서 징역형의
-
[ONE SHOT] 지하철 성범죄 느는데…전동차 4대 중 3대 CCTV 없다
지하철 성범죄 많이 발생하는 역은? 지난해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하철역은 3호선 ‘고속터미널역’으로 나타났다. 고속터미널역은 2016년에도 지하철역 가운데 성범죄가 가장
-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판결에 여성계 시위 격화 조짐
법원이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아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각종 여성단체가 예정했던 시위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하는 등 반발 분위기가 격화하고 있다. ‘미투운
-
'홍대 몰카 징역' 이어 안희정 무죄 선고에 들끓는 여성계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 상급자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와 더불어 ‘미
-
“여성 못 지켜주는 법 … 24년 전 첫 성희롱 판결보다 후퇴”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
안희정 무죄 두고 “미투에 찬물 끼얹는 판결”…여성계 반발
전 수행비서를 상습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1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여성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날
-
홍대 몰카범 징역 10월 실형 … 워마드 “성 편파 판결” 반발
‘홍대 몰카’ 가해자인 안모(25)씨가 지난 5월 12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씨는 1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0월
-
안희정 14일 1심 선고…성 갈등 분수령 될까
김지은 전 충남도비서(왼쪽)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뉴스1] 편파 수사 논란을 일으킨 ‘홍익대 누드모델 불법촬영(몰래카메라) 사건’의 가해자 여성 모델 안모(25·여)씨가 13
-
홍대 몰카범 '실형' 편파판결?…女카페·법조계 엇갈린 반응
지난 5월 '홍대 몰카범' 안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뉴스1] ‘이거 전쟁하자는 겁니다’ ‘10개월
-
홍대 몰카 사건 1심, '징역 10월' 실형 선고…'성차별 논란' 격화되나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동료 남성모델의 나체를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모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당초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작게 점쳐졌던 터라 여
-
‘홍대 몰카 유출’ 징역 10월…판사가 밝힌 실형 선고 이유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13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
[속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20대, 1심서 징역 10월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
운영자가 여자라서 수배?…‘워마드’와 ‘일베’ 차이점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남성 혐오 성향의 사이트인 ‘워마드(womad)’ 운영자를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편파수사 논
-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 더 많이 수사했다”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편파수사’ 논란이 일자 경찰
-
한서희 "내가 워마드다 잡아가라"…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에 "내가 워마드다" 반응 이어져
8일 부산지방경찰청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
경찰, '살해 예고' 워마드 운영자에 체포영장···추적 중
━ 경찰, 해외 체류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인터폴 수배도 검토 홍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과 천주교 성체 훼손 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
-
'공격' 아닌 '연대' 강조한 광화문 '불편한용기' 4차 집회
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편한용기' 4차집회. 김정연 기자 ‘홍대 몰카 사건’으로 촉발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4차를 맞았다. 4일 집회가 예고
-
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의자 “홍대 학생들에 죄송” 자필 편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23)씨와 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사과문.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
-
시위 장소 옮긴 ‘혜화역 집회’…워마드 관련설, 영향 미칠까
지난달 7일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 모인 참가자들. [뉴스1] 서울 혜화역에서만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이 네 번째 집
-
[e글중심] ‘괴물’ 워마드는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았다.
■ 「 [워마드 홈페이지] 영화 ‘괴물’을 기억하시나요? 어느 날 갑자기 평화로운 한강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이 시민들을 공격하고 온 서울을 공포에 몰아 넣는다는 내용
-
홍대 몰카 2탄? 남성 모델 몰카 또 올라온 워마드…경찰 내사 착수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연일 논란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5월 홍익대 미대 수업 중 남성모델 사진이 불법촬영돼 유포된 데 이어
-
4년간 모텔 몰카 2만개...여성들 "'홍대 몰카사건'처럼 포토 라인 세워라"
4년 동안 모텔 객실의 TV 하단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투숙객을 훔쳐본 혐의로 구속된 A(43) 씨가 18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를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
-
경찰, ‘문 대통령 합성 나체사진’ 게시 워마드 수사 착수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나체 합성 사진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한 수사에 나선다. 16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천도 애국국민운
-
[카드뉴스]"누드가 아니라 인간이다"
기획 : 안희재 인턴기자 an.heejae@joongang.co.kr 제작 : 류임연 인턴 ryu.imyeon@joongang.co.kr 관련기사4B연필로 슥슥 희열 느꼈다,